담백한 육향이 일품인
등심의 꽃

정(井)육점 한우 꽃등심 1+등급

#육점 식구들은 등심을 어떻게 하면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. 등심은 특성상 육질 사이에 두터운 근간 지방이 발달해 있고, 이것이 좋은 식감을 제공하지 못한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. 그래서 우리는 이 지방을 과감하게 제거하기로 했습니다.

이 근간 지방을 제거하자 등심도 다양한 부위로 분할되었습니다. 윗등심, 새우살, 알등심, 꽃등심으로요. 이중 꽃등심은 육향이 담백하고 지방이 과하지 않은 부위입니다.

"겉만 바싹 익힌다는 느낌으로 구우세요."

등심은 근막이 없기 때문에 오래 구우면 육즙이 다 빠져나가 텁텁한 식감이 나올 수 있습니다. 겉면만 바싹 익혀 육즙이 대부에 머물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실온에서 충분히 냉기를 뺀 다음, 후추와 소금으로 적당히 밑간을 하고 구이를 하면 육향이 더욱 극대화 됩니다.

"고기를 익힌 후라이팬에 다양한 채소를 익혀보세요."

남은 기름은 채소가 타는 것을 방지하고 깊숙한 곳까지 익을 수 있게 도와주며, 소금과 후추는 채소의 쓴맛을 잡고 풍미를 한층 끌어올립니다. 양파, 마늘, 버슷, 아스라파라거스, 방울양배추(브뤼셀 스프라이트), 피망(파프리카) 등 기호에 따라 올리시면 됩니다.